주차를 독차지하는 불법 세차장에 뉴욕 시민들 분노

Jul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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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엉망이군요.

분노한 뉴욕 주민들은 주차 공간을 막고 소화전을 사용하며 납세자들을 괴롭히는 불법 세차장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세탁당 20~35달러를 청구하는 암시장 청소부들은 브롱크스의 웹스터 애비뉴(Webster Avenue)와 같은 도로를 점거하며 '세차'와 '자동차 세부 정보'라고 적힌 빨간색과 파란색 표지판으로 서비스 신호를 보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량 청소부들은 먼지가 쌓인 차량에 여러 가지 색상의 청소용 화학 물질을 뿌리고 소화전을 사용하여 물 탱크에 연결된 호스를 연결합니다.

Webster Avenue에 거주하는 Cliff Jones(53세)는 "뉴욕 시에는 이미 주차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공간을 차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날에는 주차장을 찾는 데 최대 한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그는 "여기 [살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블록에 주차된 수많은 트럭으로 인해 도로를 따라 공간이 이미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차업체에 면허를 부여하는 소비자 및 근로자 보호부에 따르면, 무면허 세차장에 대한 민원은 올해 6월 30일 현재 419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의 341건에 비해 22%나 급증했습니다.

브롱크스에 있는 브롱크스 커뮤니티 보드 10의 지역 관리자인 Matt Cruz는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그의 사무실에 청소업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많은 사람들이 소화전을 막거나 물을 빨아들이는 불법적인 운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불법 장비에 물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물 사용을 마친 후에는 의도치 않게 소화전을 가동시킵니다.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라고 Cruz는 말했습니다.

라파엘 살라망카 주니어(D-Bronx) 시의원이 도입한 새로운 법안은 불법 세차장에게 DCWP 허가 취득 방법을 교육하여 이들을 단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 위생부가 불법 이동식 청소기에 벌금을 부과하고 견인 및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차량을 뿌리는 데 사용되는 모든 차량 또는 장비.

Salamanca는 “그들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시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 기금에 돈을 갚지 않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화학 물질이 우리 하수 시스템을 통해 흘러가는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인 Brook Avenue와 St. Ann's 사이에 가면 한 블록에 약 8개가 있습니다. 미친 짓이야.”

그러나 땀에 흠뻑 젖은 웹스터 애비뉴의 많은 청소부들은 자신들이 하루에 9~10대의 자동차를 청소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비판자들을 일축했습니다.

무면허 세차장인 프레디 실베스트레(50세)는 스페인어로 “우리는 가족을 부양하고, 집세를 내고, 식사할 여유를 갖기 위해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누구도 해치지 않습니다.”